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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중앙일보가 허위보도 “문재인 동영상 자르라 한 적 없다”
“누가 저 프레임을 만들었나. 정치적 반감 만든 사람들이 책임져라”
2016년04월04일 11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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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후보의 유세 차량 동영상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오는 부분을 두고, 양 후보가 "저거 자르라고 하세요, 지금" 이라고 말했다는 <중앙일보>의 4일자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양향자 후보 선대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당 동영상은 지금도 정상적으로 유세차에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본 측은 "유세차량에서 상영해온 동영상 중에는 지난 1월12일 양향자 후보 입당기자 회견 당시 동영상이 있으며, 문재인 전 대표가 나오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힌 뒤, "'반문정서'를 걱정하는 일부 지지자들이 '저 동영상 틀지 말라'는 요구가 있었다."면서도 "양 후보는 이에 대해 '걱정이다 정말. 누가 저 프레임을 만들었나. 정치적 반감을 만든 사람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정치혐오와 분열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어떤 정치와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양 후보는 공약으로 삼성전자 3조원 투자 유치 및 일자리 2만개 창출을 내걸고, 광주 경제를 살릴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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